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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일반 테스트

121021 나에게 꼭 필요한 집사는? 운명의 집사 테스트

by 레몬이 2021. 12. 10.

 

 

빠른 테스트를 원하시는 분들을 위한 링크 대령이요~

 

https://www.banggooso.com/gl/52/

 

운명의 집사 테스트

나에게 꼭 필요한 집사는?

www.banggooso.com

 

 

여러분, 너무 오랜만이죠?

 

매일 하루에 하나씩 테스트를 올리려고 결심했는데...

 

제가 일주일 쯤 전에 인바디 검사를 했는데 평균보다 근육이 별로 없다 해서

본격적으로 근육운동을 시작했거든요?

 

열심히 운동해서 다시 체력을 키우자! 하고 진짜 힘내서 운동했는데...

운동한 다음 날부터 근육통이 너무 너무 심한거에요...

 

근육운동은 후폭풍이 더 무서운 거였더라구요...ㅠㅠ

 

그래도 지금은 며칠 쉬면서 근육 살살 풀어주고

다시 운동을 시작해서인지

말끔히 나았어요!

 

혹시 저 기다려주신 분 계실까요?

아닌가요? 없나요? 크흡...😂😂😂

 

앞으로 몸살 안나도록 조심해서 운동하면서

매일매일 테스트 올릴 수 있도록 힘낼게요!

 

자, 서두는 이걸로 그만하구...

 

오늘 할 테스트는 운명의 집사 테스트에요!

 

손에 든 장미가 쪼큼 부담이네요^^;

운명의 집사라는 느낌이 물씬 나오는 대문이네요...

 

쪼큼 부담스럽지만 한번 시작해봅니다!

 

 

으응... 그런 설정이군요?

 

 

취업 성공후에 독립한 설정이군요.

 

그리고 집안이 지저분한... 설정이고요?

원래 처음으로 혼자 살려면 이것저것 어려운 법이긴 하죠.

 

근데 뒤에 있는 너구리가 울고 있는 모습 보이시나요? 귀엽네요😂

 

 

요즘 이런 문자오면 피싱이라고 생각하지 않나요?

 

 

저 이런 거 왔으면 백퍼 피싱 문자라고 생각하고

그냥 무시했을 지도 몰라요 ㅋㅋㅋㅋ

 

 

나비넥타이 하신 택배기사님?

 

 

어떤 상품이 왔을까요?

 

 

오 마이 갓...

 

 

아... 집사가 오는 거였군요.

 

테스트 제목 때문에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네요 ㅋㅋㅋ

 

그나저나 다들 제 이름이 레몬이인거 아시죠?😉

 

 

일단 통성명부터 하는게 어떨까요?

 

 

일단 어쩌다 여기에 오게 됐는지부터

왜 이 일을 하게 되었는지...

 

상세하게 호구조사 할 것 같네요ㅋㅋㅋ

 

 

체력이 어마어마 하네요...ㄷㄷㄷ

 

 

제가 미처 올리진 못했지만...

 

저 집사분이 새벽 넘게 청소해서는 아침에 딱 나와보니

집안이 엄청 깨끗해져 있어서 놀라는 상황이랑..

 

어째서인지 깨끗한 집안보다도깨끗한 접시에

더 놀라하는 '나'라는 설정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더군요.

 

음... 네.... (오글)

 

 

퇴근 후에 이렇게 기다려주는 사람이 있다니...

 

 

누군가가 기다려준다는 건 좋은데

안지 얼마 안된 사람이

내 집에서 상주하고 있다는 건 좀...

 

뭐, 테스트니까 상관없겠지요?😌

 

 

음, 합격(?)

 

 

아침도 미리 준비해놓다니...

 

좋은 사람인지도 모르겠네요. 😋

 

 

...??

 

 

갑자기?

 

이 집사분이 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크윽.. 손이.. (오글)

 

 

아직 마시겠다고도 안했...

 

 

참... 자유분방한 집사네요. 하하;

 

 

운동은 좋은데 그... 부담스럽네요.

 

 

제가 낯을 가리는 편은 아닌데

쪼큼 부담스럽네요, 이 분... 하하;

 

 

으음.. 갑자기..?

 

 

이거 제가 캡쳐를 못해서 사진을 못 올렸는데요.

 

분명 함께 운동하러 나갔는데,

갑자기 자전거 떼가 나타나더니?

 

제가 자전거 떼를 피하니까?

저 집사분이 저를 구한답시고 갑자기 날아들어서??

 

어째서인지 어깨에 피가 흥건하게 나고??

 

'우리 레몬이가 놀랐잖아요!'

 

....?

 

이후부터는 너무 오글거려서 그만 캡쳐도 못하고 후다닥 넘겨버렸네요..

 

일단 저를 구해줘서 그런지 선물을 고르고 사왔는데

맥주기계입니다.

 

.....

 

네, 맥주기계요.

 

음....

 

 

왜 왜 울어요...?

 

 

대체 어떤 삶을 살아왔기에 갑자기 집사가 되고

이렇게 울기도 하고 그러는지...

 

혹시 불공정계약을 한 건 아닌지 갑자기 걱정되네요.

 

물론 이건 테스트니까 괜찮겠지만요??

 

 

드디어 '나'도 궁금함이 생겼나봐요!

 

 

대체 어디서 온 집사인걸까요?

 

 

눈치채셨나요?

 

 

지금껏 통성명도 안했나봐요....

이름도 모르는 사이라니...ㄷㄷㄷ

(이거 노동부에 신고해야 되는건 아닌지 몰라요;;)

 

 

헉!!

 

어느 새 저도 모르게 과몰입했나봐요.

 

이제 테스트가 끝났으니 무슨 결과가 나올까요?

 

그럼 결과는???

 

두구두구두구~~

 

 

헐~~ 이미지가 너무 다른데요?

 

순정남 재질인 '덴져'집사가 나왔네요!

 

덴져 집사는 어떤 집사인지 한 번 봐야겠어요!

 

 

 

 

음... 똑똑하게 봐주고 신경써주는 건

고맙고 좋긴 한데 역시 부담스럽네요 ㅋㅋㅋ

 

오호, 꼭 피해야 할 집사는 '퍼피'집사네요?

 

어떤게 다른 걸까요?

 

하지만 이 궁금증은 살포시 묻어두기로 해요...

 

아직 손발이 다 펴지지 않았어요..🤣

 

 

이번 테스트 때 여러분은 어떤 집사가 나왔나요?

마음에 드는 집사가 나왔나요?

 

재밌는 결과가 나왔다면

여러분의 친구분들께도 테스트 공유해주시고

이곳의 댓글란에 마음 가시는 대로

자유롭게 결과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테스트 참여해주신 분들께

행복이 가득하길!

 

 

내일 또 봐요 X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