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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일반 테스트

012622 나의 문해력은 몇 렙? 문해력 자가진단키트

by 레몬이 2022. 1. 26.

 

여러분~ 오랜만이에요!

 

2022년이 시작된지 이제 근 한 달이 되었는데

다들 잘 지내고 계셨나요?

 

저는, 어휴...

올해 액땜을 한 달 동안 다 치룬 것 같아요ㅠㅠ

 

일이 많아져서 바쁘기는 엄청 바쁘고

마음 상하는 일도 있었고...

 

새롭게 도전하는 일도 생기고 그랬었네요!

 

그동안 저 많이 보고 싶으셨나요?

저도 많이 보고 싶었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은 한 달 동안

어떻게 지내셨는지 궁금하네요😁

 

한 해를 시작하는 달이니

여러가지 계획을 세우고 준비하고 계셨을까요?

 

새롭게 다이어트를 한다던가..

올 해 책을 많이 읽는다던가.. 하는 그런 계획들이요!

 

저 레몬이는 2022년에는 한 달 평균 2~3권의 책은 꼭 읽기로 결심했어요!

 

어렸을 때는 책을 자주 읽고는 했었는데

커서는 시간 내서 책 읽는 횟수가

너무 줄어들어서 말이죠..

 

아무튼!

 

새롭게 시작하는 계획과 함께

책과 관련된 테스트를 들고 왔어요~!

 

바로바로~~

 

 

짠~ 문해력 자가진단키트에요...ㅎㅎ...

 

제가 포스트를 거의 다 썼는데 날아간거 있죠..

 

남은 건 딱 요기까지여서 다시 처음부터 쓰게 되었네요..

 

오늘도 액땜하는 날인가봐요.. 후후후...

 

하지만!

 

난!

 

지지 않아!!

 

다시 힘내서 얼른 첫 번째 문제로 가보죠!

 

노란 애벌레 안녕?

 

노란 애벌레가 열심히 책을 읽으면서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달리고 있어요.

 

바로 카운트 다운입니다..

 

고민할 시간은 충분하다는 다정한 말도

저 카운트 다운을 보게 되는 순간

 

그다지 마음에 와닿지 않게 되는 매직...

 

🤣🤣🤣

 

어쨌든 쭉 읽어보니 1번이 답인 것 같아요.

 

그럼 다음 문제!

 

헛둘헛둘~

 

음, 이미 알고 있는 관용구들이므로

답은 4번이겠군요!

 

귀 빠지다가 새로운 생명이 탄생하다의 뜻이니까요!

 

크헉..

 

저는 이런 단어들에 약해요.. 비슷해보이는데

다른 뜻이 들어가 있는 단어들..

 

익월... 명일... 일단 이번달 오늘로 선택해봅니다..

 

명일은.. 밝은 거니까..(??)

 

(그리고 검색 후에 대차게 틀렸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익월은 다음달, 명일은 내일이라네요.. 자신감 뚜욱...)

(흑흑 열심히 외워야지..)

 

영차영차~!!

 

와.. 처음 보는 속담들이 있어요!

 

음, 그래도 아는 표현이 있어서 답은 3번!

 

소 닭 보듯은 무관심하다는 의미로 쓰이거든요 엣헴

다시 자신감 좀 올렸네요🤣

 

(모르는 속담을 찾아보니)

(처삼촌 뫼에 벌초하듯 - 대충대충 설렁설렁하는 모양새)

(놓아 먹인 망아지 - 버릇없이 제멋대로 천방지축인 모양새)

(개 머루 먹듯 - 뭔지도 모르고 행하는 모양새)

(등등을 의미한다네요! 속담공부 했네요😁)

 

아는 거 나왔네요!

 

이지적이다라는거, 이성적이고 지적인 걸

뜻하는 단어란 건 알아요!

 

후후.. 그러니까 답은 3번 아닐까요?

 

음... 근데 왜 너무 이지적이라고 했을까요..

부정적인 느낌이 드는데..

 

끙... 그래도 이미 골랐으니 어쩔 수 없죠😅

 

다음 문제!

 

아앗.. 헷갈리는 단어들..

 

진짜 비슷해 보이는 단어들 너무 헷갈려요..

 

결재나 결제라던가.. 그런것들요..

 

후후..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제대로 외워둔 단어들이 있지요!

 

답은 4번 자기 개발!

 

(그래도~ 혹시 몰라 다시 찾아보니 이 문제에선)

(발촉이 아닌 발족, 결재가 아닌 결제, 으례가 아닌 으레)

(등등이 옳다고 하네요🤩🤩🤩)

 

점점 질문이 길어지네요~

 

질문이 길어서 이번 질문에선

애벌레가 안 나오게 사진을 찍었어요 ㅎㅎㅎ

 

음, 이번 질문의 답은 4번 같군요..!

 

그런데 계속 4번만 고른 것 같아서

걱정도 되네요🤣🤣

 

 

이럴 땐 어떻게 할까요?

 

심폐소생술을 설명하는 질문이네요!

 

그런데 아무리 봐도 4번 재우고는...

아닌 것 같아요🤣🤣🤣

 

4번은 넘기고!

 

1번, 깨우고-알리고-누르고-사용하고! 로 고르겠어요!

 

곰쌤!

 

곰돌이 의사선생님이 분석을 하고 계시대요!

 

과연 저는 레벨 몇의 문해력일까요?

 

두구두구두구~~

 

 

 

 

짠~~ 레벨 3의 신경성 흐린 눈 증후군이래요!

 

헉.. 반복해서 읽은 거 맞아요...!

어떻게 알았죠..

 

헉~ 1년에 책 한 권 읽기도 힘들다니.. 큽..

 

너무 제 이야기라서 할 말이 없네요😥😥😥

 

결과 내용에 나온 것처럼 문해력은 좋아질 수 있다고 하니,

앞으로 문해력이 좋아질 수 있도록 꼭!

시간 들여서 책을 읽어야겠어요!

 

이번 테스트 때 여러분은 레벨이 나왔나요?

잘 맞는 결과가 나왔나요?

 

재밌는 결과가 나왔다면

여러분의 친구분들께도 테스트 공유해주시고

이곳의 댓글란에 마음 가시는 대로

자유롭게 결과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테스트 참여해주신 분들께

행복이 가득하길!

 

 

다음에 또 봐요 ╰(*°▽°*)╯